항생제 부작용 10가지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약물은 바이러스와 달리 일반적으로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생제가 실제로 필요하지 않은 환자에게 과도하게 처방되고 종종 투여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의사들은 또한 약물이 올바르게 사용될 경우 현대 의학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모든 약물과 마찬가지로 항생제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생명을 위협하지 않으며 환자는 종종 설사나 2차 감염과 같은 불쾌한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관리하기 위해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부작용은 심각할 수 있으며 일부는 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 (Wikimedia Commons)

 

항생제 부작용 10가지와 대책

 

1. 두통

두통은 항생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흔히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두통이 있고 수면 부족이나 카페인 부족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확실히 복용하고 있는 항생제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두통은 심하지 않으며 일시적일 뿐입니다. 그리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한 일반의약품 진통제가 일반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태양에 대한 민감도

특정 항생제는 감광제이므로 피부가 자외선에 반응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약물을 사용하는 동안 햇빛에 노출되면 일광 화상, 물집, 벗겨짐 및 그에 따른 피부 세포 손상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 중 일부는 햇빛과 상호작용하여 붉고 가려운 발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트라사이클린, 플루오로퀴놀론, 설파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특히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장기간의 태양 노출을 피하고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경우 자외선 차단제와 보호복을 착용해야 합니다.

 

항생제 부작용

 

3. 약물 상호 작용

항생제를 복용하면 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할 수 있지만 현재 복용 중인 다른 약물이 다르게 작용하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약물에는 혈액 희석제, 제산제, 항히스타민제, 항염증제(비처방 진통제 등), 건선 치료제, 이뇨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 당뇨병 치료제, 근육 이완제, 편두통 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호르몬 피임법도 항생제 리팜핀과 함께 복용하면 덜 효과적일 수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약은 거의 처방되지 않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항생제는 피임 실패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항생제가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 신체가 일일 피임약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다른 유형의 항생제를 복용하는 동안 술을 한두 잔 마시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은 약물의 일반적인 부작용(예: 배탈 또는 현기증 )이 알코올에 의해 강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몸이 아파서 이미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주의해야 할 것은 술뿐만이 아닙니다. 일부 감기약에는 알코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소화 문제

 항생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가장 흔한 불만 중 하나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와 같은 위장 문제입니다. 항생제 관련 설사라는 질환이 있는데 우리는 환자들에게 이를 주의하라고 조언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피 하면 환자가 약물 치료를 마칠 때까지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설사가 심해지면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관련 설사라고 하는 더 심각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항생제가 장내의 좋은 박테리아를 죽이고 나쁜 박테리아가 너무 많이 자랄 때 발생합니다. 이 상태는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입원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여러 번 장액성 설사를 경험하는 경우 의사에게 연락하십시오.

항생제는 또한 소장에서 박테리아의 과증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계속되는 팽만감과 경련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감염은 일반적으로 장의 박테리아 균형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더 많은(그러나 다른) 항생제가 필요합니다.

 

항생제 부작용

 

5. 곰팡이 감염

 

항생제는 우리 몸의 박테리아 구성을 변경하기 때문에 효모 감염 및 기타 유형의 곰팡이 성장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은 구강염(구강 아구창으로 알려짐), 피부 또는 손톱이나 발톱 아래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특히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는 여성의 질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 균형을 뒤엎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녀의 pH를 변화시킬 수 있고 거기에 있는 효모 감염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는 동안 항 효모제를 복용하면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요법에 다른 약물을 추가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최근의 검은 털이 많은 혀의 경우도 곰팡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특히 테트라사이클린계)는 혀 표면의 작은 융기가 더 오래 자라게 하고 더 많은 박테리아, 담배, 음식, 그리고 예, 효모를 가두어 변색과 모피 모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항생제가 원인인 경우 일반적으로 약물을 중단하면 상태가 곧 사라집니다.

6. 아나필락시스

항생제의 가장 무섭고 가장 위험한 부작용 중 일부는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실 항생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사람들이 병원 응급실에 가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입술이 붓거나 숨이 가빠 질 수 있습니다. 그들은 완전한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보일 수도 있는데, 이 반응에서는 목이 부어오르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즉시 에피네프린을 투여해야 합니다.

이러한 반응은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이전에 사용한 적이 없는 새로운 약을 처방받은 경우 확실히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한 종류의 항생제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다른 종류의 항생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계열의 다른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

 

7. 치아 변색

일부 연구에서는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가 어린이 영구치의 영구 착색 또는 변색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그 결과 1970년 이후로 이 계열의 모든 약물에는 8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경고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미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는 새로운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인 독시사이클린이 "칼슘에 덜 쉽게 결합하고 동일한 치아 착색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고 지적합니다.

이는 독시사이클린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진드기 매개 질병인 로키 산 홍반 열에 대한 최상의 치료법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이 약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환자의 치아 착색에 대한 의사의 두려움으로 인해 아이들이 생명을 구하는 치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8. 건염

플루오로퀴놀론으로 알려진 약물은 폐렴 , 기관지염 및 요로 감염과 같은 일반적인 상태를 치료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의사들은 이러한 약물이 다른 종류의 항생제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부작용 중 일부는 통증(건염), 부상(건병증) 또는 심지어 파열의 보고를 포함하여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힘줄 손상을 포함합니다. FDA는 영구적인 신경 손상뿐만 아니라 건염의 위험에 대한 경고를 이러한 약물의 포장에 추가했습니다. 2016년 FDA는 플루오로퀴놀론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

 

9. 복시

2009년 한 연구에서는 플루오로퀴놀론 사용이 복시라고도 알려진 복시와 관련이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연구원들은 1986년에서 2009년 사이에 플루오로퀴놀론 사용자들 사이에서 171건의 이중 시력 사례를 발견했으며, 약물 치료 시작과 증상의 시작 사이의 평균 시간은 9.6일이었습니다.

이 유형의 항생제도 건염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저자는 눈 주변 근육의 통증과 경직이 이 추가 부작용의 원인일 수 있다는 이론을 세웠습니다. 또 다른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이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시력검사와 신경학적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10. 우울증과 불안

 

플루오로퀴놀론은 페니실린 및 그 계열의 다른 약물과 함께 우울증과 불안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2015년 연구에 따르면 평생 동안 항생제를 더 많이 복용할수록 우울증과 불안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연구자들은 항생제가 신체의 미생물 구성을 변화시켜 신경학적 경로, 신진대사 및 면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항생제가 필요할 때만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하는 이유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의 증가하는 위협은 부분적으로 약물의 과잉 처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또 다른 위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항생제가 안전하고 모든 문제에 대한 마법의 총알이 될 것이라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 이곳에 있었던 박테리아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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